NEST컵 우승 후 쑤닝 뒷이야기들

 

경기 끝나고 자기가 MVP 받은 거 본 빈

 

"이 사진 너무 징그러워…… 내가 너무 뚱뚱해……"

그리고 경기 중의 환펑

 

"자!!! 날 잡아보시지!!!! 날 잡아!!!!! 와보라고!!!!!"

"진짜 오네!!!!! 죄송합니다!!!!!!"

밴픽 중의 천쩌빈

"나 카밀 할래"

2초 후

"나 카밀 할 수 있을 거 같아"

다시 2초 후

"나는 카밀을 해야 해!"

그리고 밴카드 언제 하나 날렸다는데 해왕이 챔피언을 못 찾아서라 함

알다시피 환펑은 한국어 클라를 씀(…)

그리고 훠궈 다 먹고

 

환펑: "나 갈래, 솔랭하러 갈 거야"

 

하고 나갔다가 2분만에 다시 돌아옴

 

환펑 "원래 가족들이랑은 다 같이 함께해야지, 너네 가는 거 같이 기다릴래"

빈 "너 택시 타기 싫어서 그렇지?"

환펑 "죽어!"

저거 원문은 "시네!"임 걍 어이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

경기 끝난 후 소프엠 "이게 내 인생 첫번째 우승이야……."

 

하면서 엄청 좋아했다는 이야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