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머 ES전 IG 인터뷰 (+Baolan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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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, 오역 있음

 

 

 

Q: 1세트에서 왜 케넨을 픽했나요?

TheShy: 적 조합이 딜러가 많고 탱커가 별로 없는 편이라 선택했다. 

 

Q: 3세트 초반 양 팀 모두 소규모로 여러 차례 한타를 했었는데 이 당시 의사소통은 어떻게 됐나요?

Baolan : 우리 팀 조합상 교전이 좀 필요하기도 했고, 계속 상대 바텀 조합에 소모되면 곤란했기 때문에 팀원들과 함께 싸우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기회만 있다면 교전을 일으킬 각을 보고 있었다.

 

Q: 3세트 후반은 굉장히 짜릿했다. 최후의 교전에서는 어떻게 소통했나요?

Ning: 소통은 거의 없었다. 우리는 바다 영혼까지 있었기도 하고. 상대 팀은 이즈리얼과 카사딘이 메인 딜러였는데, 내가 리신이었으니 카사딘에 주목하다가 한타에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.

 

Q: 3세트 마지막에 텔을 타서 백도어를 노리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소통했나요?

TheShy: 딱히 소통이 있던 건 아니었고, 그냥 집 끊는다고 하고 나와 Rookie가 밀러 갔다.

 

Q: 3세트 상대 팀에서 탑 마오카이를 꺼내들었다. 이 버전에서의 탑 마오카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
TheShy: 그냥 선픽으로 나올 수 없는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.

 

Q: 오늘의 활약이 마음에 들었나요? 점수를 매겨본다면?

Baolan: 내 플레이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편이다. 실수도 많았지만, 지난 번보다는 나았다. 7점을 주고 싶다.

 

Q: 마지막 흐름이 굉장히 아슬아슬했다. 백도어를 시도할 때 어떤 생각을 했나요?

Rookie: 마지막에 그게 밀릴 거라고 생각했는데, 다 밀지 못했다.

 

Q: 3세트 후반부의 한타에서 상대팀 5명이 다 모여서 기를 쓰고 당신을 죽이려 했었다. 어떻게 마지막까지 피를 관리하면서 딜을 낼 수가 있었나요?

Puff: 아마도 우리가 바다용을 엄청나게 먹어놨기 때문에, 그들이 잘 성장했음에도 (내가) 죽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. 나는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싸웠다.

 

Q: 10.13 패치버전에서 아펠리오스는 너프됐지만 경기 내용은 여전히 굉장히 좋다. 현재의 아펠리오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
코치: 우리는 모두 아펠리오스를 AD의 신이라고 부른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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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이번 시즌 경기장에 오른 후 노틸러스로 첫 MVP를 받았는데, 지금 기분이 좋나요?

Baolan: 아직은 좀 뜻밖이란 느낌인데, 아까 그 판에 Puff도 잘해줘서 그가 MVP를 받을 줄 알았다. 그렇지만 나도 잘했기 때문에 받아도 된다. 무척 신난다.

 

Q : 3세트 중반에 시야가 없는데 카사딘을 그랩했던 장면에서 어떻게 컨트롤한 건가요?

Baolan : 보통 어느 한쪽이 용을 먹으면, 그들은 반드시 미드 쪽으로 후퇴하게 되어 있다. 그리고 미드로 가는 그 위치도 아주 고전적인 카사딘의 포지션이었다. 나는 그게 미드 혹은 정글이라 생각하고 한 번 시도해봤고, 잡아냈다.

 

Q : 왜 미드모여를 자주 하는 건가요?

Baolan: 우리 팀은 기회만 된다면 한 번 밀어보러 가보는 거고, 만일 그게 실패한다면 다시 돌아오면 된다.

 

Q: 마지막에 나머지가 상대를 방해하고 TheShy와 Rookie가 백도어를 가는 판단은 어떻게 결정된 건가요?

Baolan: 그 당시에는 굉장히 급하게 결정한 거였다. 우리 팀이 기회만 되면 꼭 한 번 그렇게 밀어볼 것 같았다. 만일 실패해도 곧바로 지는 일은 없을 거기도 하고.

 

Baolan: 우리 팀에는 훌륭한 서포터들이 많고 로테이션을 돌고 있으니 잘해야 한다.

 

Q: 요즘 여론 때문에 팬분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텐데, 그런 팬분들에게 위안의 말씀을 드려보자면?

Baolan: (내가 말해서) 위로가 될 것 같지는 않다. 그냥 모두들 각자 잘 살면 될 것 같다.

 

Q: 이건 진짜 반박할게요. 왜 그렇게 팬분들한테 너무하신가요? 좋은 얘기 좀 해주세요!

Baolan: 내 생각엔 팬분들이 다들 한가하신 것 같다. 좋은 얘기를 해보자면, 당연하지만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. 계속 노력해서 앞으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경기에 나설 기회를 잡아내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. 여러분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