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프링 EDG전 IG 인터뷰 (+XUN)

 

 

인터뷰 링크

의, 오역 있음

 

 

 

Q: 2세트에서의 쿼드라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오늘 자신의 플레이에 점수를 매겨보자면?

Puff: 사실 당시에 딱히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올라가서 싸웠다. 오늘 플레이가 안정적이었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.

 

Q: EDG의 8연승을 마감한 기분은?

Rookie: 우리는 그들과 오랜 라이벌인데다 굉장히 친하다. 오늘 그들의 8연승을 끊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. 그리고 우리 선수들이 평소 있던 작은 문제점들을 많이 해결한 것 같지만, 아직 풀어야 할 문제점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. 그러나 우리의 발전을 볼 수 있었기에 매우 기쁘다.

 

Q: 오늘 1세트에서 꺼낸 아트록스가 상대에게 겨냥당하는 일이 잦았지만, 굉장히 잘 대처해냈다. 현재 버전에서의 아트록스는 어떤 것 같나요?

TheShy: 안 좋다고 생각하지만, 이번 경기에서는 좋을 것 같아서 꺼내게 되었다.

 

Q: EDG를 격파한데다 춘절이 끝난 후 큰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다. 연휴 동안 어떻게 팀을 조정한 건가요?

코치: 우리는 경기 전에 그들이 경기하는 영상과 밴픽을 보았고, 특별한 준비 없이 평소처럼 싸우면 될 거라 생각했다. 우리가 잘만 한다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.

 

Q: 경기를 이긴 기분이 어떤가요?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나요?

XUN: 그들의 8연승을 마감했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. 스스로에게는 7점을 주고 싶은데, 여전히 안 좋은 점들이 몇몇 남아 있기 때문이다.

 

Q: Puff와의 호흡은 어땠나요? 오늘 하루 팀의 호흡와 활약에 만족하시나요?

Lucas: 현재 파트너와 호흡을 맞춘지 하루이틀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굉장히 좋은 것 같다. 오늘 내 플레이가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, 경기를 이겨도 딱히 즐겁지는 않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인터뷰 링크

 

 

 

Q: EDG의 무패행진을 격파한 것을 축하합니다. 강한 상대를 상대로 따로 준비를 한 게 있었을까요?

XUN: 우리가 컨디션을 잘 조절해서 그들과 싸우면,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.

 

Q: 1세트 초반 경기의 흐름이 iG의 평소 스타일답지 않게 좀 느렸는데, 왜 그런 전술을 펼쳤던 건가요?

XUN: 상대가 강팀이니까 우리도 생각을 좀 바꿔서 천천히 성장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졌다.

 

Q: 2세트 iG에서 좋지 않은 출발이 있었는데, 당시 상황을 어떻게 타개한 건가요?

XUN: 당시 상황에서는 일단 상대에게 자원을 양보하고, 장비를 제대로 갖춘 후 다시 싸움을 걸면 이기기 쉬웠다.

 

Q : 어떻게 스스로의 강점을 살릴 수 있었나요?

XUN: 우리가 팔도 길고 아지르가 앞에서 압박하면 밀어내기도 쉬웠다. 그러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천천히 승기를 잡게 된다.

 

Q: 오늘이 정월대보름인데 오늘 승리가 멤버들과 팬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믿습니다. 팬분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?

XUN: 정월대보름 즐겁게 보내시고, 탕위안(정월에 먹는 쌀떡) 많이 드세요.

 

 

 

 

펖버지 인터뷰는 딴 분이 하셨음 (링크)